
구글이 브랜드 검색 전환 측정 규칙을 바꿨다 — PMax가 지원 목록에서 빠졌다
구글이 브랜드 검색(Branded Searches) 문서를 갱신하면서 전환 기간을 7일 기본값으로 바꾸고 퍼포먼스 맥스를 지원 캠페인 목록에서 제외했다. 상단 퍼널 성과 측정에서 확인할 점을 정리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광고가 전환 API(Conversions API, CAPI) 공식 문서를 공개했다. 광고주가 자사 서버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플랫폼으로 전환·고객 상호작용 데이터를 직접 보내는 방식이며, 현재 베타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광고의 전환 측정은 UET(Universal Event Tracking) 태그, 즉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자바스크립트 태그에 의존해 왔다. 전환 API는 그 경로 옆에 서버 대 서버 경로를 하나 더 놓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한 활용 범위는 다음과 같다.
중요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CAPI를 UET의 대체재가 아니라 병행 수단으로 권고한다는 점이다. UET는 브라우저에서 일어나는 행동을 계속 잡고, CAPI는 브라우저 신호가 끊기거나 제한된 구간을 서버 경로로 메운다. 두 경로를 함께 쓸 때 측정 커버리지가 가장 넓어진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다.
도입할 이유는 명확하다. 이미 다른 플랫폼에서 서버 측 측정을 운영 중인 광고주라면, 채널마다 서로 다른 측정 방식이 만드는 숫자 불일치를 줄일 수 있다. 매장 방문이나 콜센터 계약처럼 브라우저 밖에서 완결되는 전환을 광고 성과에 연결하려는 경우에도 CAPI가 유일한 경로에 가깝다.
미룰 이유도 분명하다. 아직 베타여서 모든 계정에서 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리고 태그 한 줄을 붙이는 작업과 달리, 서버 연동은 구축하고 유지할 개발 리소스가 필요하다. 이벤트 스키마 정의, 중복 제거 키 관리, 장애 시 재전송 처리까지 운영 부담이 이어진다.
이 발표를 마이크로소프트 단독 소식으로 읽으면 크기를 놓치기 쉽다. 광고 업계 전반이 브라우저 신호와 서버 신호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이동해 왔고, 이번 문서 공개는 서버 측 측정이 고급 옵션에서 기본 구성 요소로 넘어가는 단계를 보여준다.
같은 흐름은 인접한 발표들에서도 읽힌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맞춤 전환 기여 기간이 생겼다는 기여 창을 광고주가 직접 정하도록 열어준 변화였고, 캠페인 매니저 360 API에 실시간 조회 엔드포인트가 생겼다는 리포트 생성 단계를 건너뛰고 데이터를 바로 가져오게 한 변화였다. 셋 다 방향이 같다. 측정의 통제권이 플랫폼 UI에서 광고주 시스템 쪽으로 조금씩 넘어오고 있다.
실무 판단은 두 단계로 나누는 것이 낫다.
첫째,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예산이 유의미한 규모인지 본다. 국내 광고주 다수에게 마이크로소프트 광고는 주력 채널이 아니다. 주력이 아닌 채널에 서버 연동을 먼저 붙이는 것은 비용 대비 효과가 낮다.
둘째, 이미 다른 채널에 서버 측 측정을 구축했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이 경우 CAPI 추가는 처음부터 만드는 작업이 아니라 기존 이벤트 파이프라인에 목적지 하나를 더 붙이는 작업에 가깝다. 한계 비용이 낮아지는 만큼 우선순위를 올릴 만하다.
어느 쪽이든 지금 해둘 일은 있다. 어떤 전환 이벤트를 서버에서 확정적으로 알 수 있는지 목록화하는 것이다. 결제 완료, 계약 체결, 환불, 취소 — 이 목록이 정리돼 있지 않으면 어떤 플랫폼의 서버 API를 붙여도 보내야 할 데이터가 무엇인지부터 막힌다.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API를 UET의 대체재가 아니라 병행 수단으로 권고한다. UET는 브라우저 행동을 계속 수집하고, CAPI는 브라우저 신호가 없거나 제한된 구간을 서버 경로로 보완한다.
아직 베타 단계라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계정에 열려 있지 않다. 계정 담당자를 통해 사용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하나의 서버 측 연결로 함께 전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장 방문, 전화 계약처럼 브라우저 밖에서 완결되는 전환을 광고 성과에 연결할 때 쓰인다.
서버에서 확정적으로 판별 가능한 전환 이벤트 목록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다. 결제 완료·계약·환불·취소 같은 이벤트 정의와 중복 제거 키가 정해져 있어야 어떤 플랫폼의 서버 API든 붙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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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브랜드 검색(Branded Searches) 문서를 갱신하면서 전환 기간을 7일 기본값으로 바꾸고 퍼포먼스 맥스를 지원 캠페인 목록에서 제외했다. 상단 퍼널 성과 측정에서 확인할 점을 정리했다.

퍼포먼스 맥스 동영상 광고에 생성형 AI 기반 화면비 확장이 적용된다. 기존 소재에서 없는 비율을 자동 생성해 더 많은 지면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원치 않으면 9월 4일까지 옵트아웃해야 한다.

LLM 가시성은 웹사이트가 아니라 브랜드의 디지털 흔적 전체에 달려 있다. 그런데 팀은 여전히 채널별로 나뉘어 있다. 실행 계획부터 만들지 말라는, 다소 불편한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