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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

어도비 조사: AI 시대에 브랜드를 가르는 건 관점이다 — SMB 79%가 동의

어도비 조사: AI 시대에 브랜드를 가르는 건 관점이다 — SMB 79%가 동의

모든 기업이 같은 AI 도구, 같은 인사이트, 같은 추천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 모든 마케팅 메시지가 똑같아질 위험이 생긴다. 어도비가 미국 소상공인·1인 사업자 850명을 인터뷰해 다룬 질문이 이것이다. AI 도구를 어떻게 쓰고 있고, AI 시대의 브랜딩을 어떻게 보는가.

조사 결과

대부분의 SMB가 AI 도구를 쓰고 있다. 다만 사용 방식이 눈여겨볼 지점이다.

  • 거의 절반의 SMB 대표가 AI가 도운 콘텐츠를 게시 전에 강하게 편집한다고 답했다.
  • 79% 가 "명확한 관점을 갖는 것은 좋은 브랜딩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우리를 팔로우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는 데 동의했다.
  • 약 3명 중 1명은 자기 목소리처럼 들리지 않는 것을 올리느니 차라리 아무것도 게시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 56% 가 "모두가 같은 도구에 접근할 때, 경쟁 우위는 가장 좋은 안목을 가진 쪽에 간다"는 데 동의했다.
  • 63% 는 자신의 디자인·콘텐츠 결정을 다시 의심한다고 답했다.

어도비의 결론

리포트의 요지는 이렇다. "모두가 같은 디지털 도구에 접근할 때, 우위는 자신의 취향과 관점을 브랜딩과 마케팅에 적용하는 기업에게 간다."

고객이 소상공인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을 파는가가 아니라 그들이 누구인가에 있고, SMB 대표들은 자기 브랜드가 어떻게 인식되는지에 특히 민감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63%가 스스로를 의심한다

이 조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긴장이 여기 있다. 79%가 관점의 중요성에 동의하면서, 63%는 자기 결정을 다시 의심한다. 관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자기 관점을 믿지 못하는 상태다.

어도비의 권고는 이 지점을 겨냥한다. 핵심 미션 또는 목적 선언문을 먼저 정립하라. 콘텐츠 제작 전반에 일관성과 명료함을 확보하기 위한 기준점이다.

순서도 명시했다.

  1. 먼저 왜 우리 제품·서비스가 고객에게 중요한가를 정의한다.
  2. 그다음 그것을 프로모션에서 어떻게 전달할지 생각한다.

거꾸로 하면, 즉 표현부터 정하면 AI가 만들어 낸 그럴듯한 문장들 사이에서 기준이 사라진다.

실무 적용

  • AI 초안은 편집을 전제로 쓴다. 절반 가까운 SMB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문제는 무엇을 기준으로 편집하느냐인데, 그 기준이 미션 선언문이다.
  • '우리답지 않으면 안 올린다'는 규칙은 비용이 든다. 3명 중 1명이 그 비용을 감수하고 있다. 게시 빈도와 일관성 사이에서 어디에 설지 팀 차원에서 합의해 두는 편이 낫다.
  • 안목은 학습 가능한 자산이다. 56%가 안목을 경쟁 우위로 봤다면, 브랜드 가이드와 레퍼런스 아카이브를 정리하는 일이 곧 경쟁력 관리다.

브랜드 톤과 관점을 설계 대상으로 다루는 접근은 AI에게 '성격'을 설계한다는 것에서도 볼 수 있다.

도구가 평준화될수록 남는 것은 판단이다. 어도비의 결론은 새롭지 않지만, 850명의 응답이 그 결론에 숫자를 붙였다.

자주 묻는 질문

어도비 조사는 누구를 대상으로 했나요?

미국 소상공인과 1인 사업자 850명을 인터뷰해 AI 도구 사용 현황과 AI 시대 브랜딩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수치는 무엇인가요?

79%가 명확한 관점이 팔로우를 만든다고 답했고, 56%는 모두가 같은 도구를 쓸 때 안목이 경쟁 우위라고 봤습니다. 반면 63%는 자신의 디자인·콘텐츠 결정을 다시 의심한다고 답했습니다.

SMB는 AI 콘텐츠를 그대로 쓰나요?

아닙니다. 거의 절반이 AI가 도운 콘텐츠를 게시 전에 강하게 편집한다고 답했고, 약 3명 중 1명은 자기 목소리가 아니면 차라리 게시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어도비의 권고는 무엇인가요?

핵심 미션 또는 목적 선언문을 먼저 정립하라는 것입니다. 왜 우리 제품·서비스가 고객에게 중요한지를 정의한 뒤, 그것을 프로모션에서 어떻게 전달할지 생각하는 순서를 권합니다.

원문 출처: Social Medi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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