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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

세포라 홀리데이 광고, 세스 로건으로 선물객 공략

세포라 홀리데이 광고, 세스 로건으로 선물객 공략

세포라 홀리데이 광고 'We All Sephora'는 배우 세스 로건을 내세워 뷰티를 잘 모르는 선물 구매자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화장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매장 어드바이저의 도움으로 선물을 고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웃음으로 풀었고, 10월 29일부터 CTV·TV·스트리밍·소셜에 걸쳐 미국과 캐나다에서 본격 집행한다(Marketing Dive, 2026년 10월 28일 기준).

세포라는 왜 선물 구매자를 겨냥했나?

연말 뷰티 매출의 상당 부분은 본인이 아니라 남을 위해 사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이 사람들은 제품 이름도, 피부 타입도 잘 모른다. 매장에 들어가기 부담스러운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세포라는 이 불안을 광고의 소재로 삼았다.

작년 홀리데이 광고 모델은 머라이어 캐리였다. 화려한 스타 대신 '뷰티 초보'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로 바꾼 것 자체가 타깃 전환을 보여 준다.

광고는 어떻게 구성됐나?

요소내용
형식30초·60초 광고
이야기세스 로건이 어드바이저 '샬럿'의 도움으로 선물을 고름
웃음 포인트'얼굴 스티커' 개그, 어머니와 맞춘 레드라이트 LED 마스크
앱 연계세스 로건이 고른 추천 상품 목록
사전 이벤트LA 더 그로브 매장을 '세스포라'로 꾸민 매장 이벤트
제작대행사 Gut New York, 감독 제이슨 워라이너

광고에서 앱의 추천 목록, 매장 어드바이저로 이어지는 동선이 분명하다. 웃고 끝나는 광고가 아니라 구매 경로를 그대로 보여 주는 구조다.

실적 흐름은 어떤가?

세포라가 속한 LVMH 셀렉티브 리테일 부문은 올해 1~9월 유기적 매출이 6% 늘었다.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고객층인 선물 구매자를 넓히려는 선택으로 볼 수 있다.

실무 시사점

  1. 선물 구매자를 별도 타깃으로 나눈다. 본인 구매자와 정보 수준, 불안 요소가 다르다. 광고 문구와 랜딩 페이지를 따로 만든다.
  2. '잘 몰라도 된다'를 약속한다. 상담, 추천 목록, 교환 정책처럼 실패 부담을 줄이는 장치를 앞에 둔다.
  3. 유명인 추천 목록을 앱·자사몰과 연결한다. 광고를 본 사람이 바로 고를 수 있는 목록이 있어야 전환이 생긴다.

비슷한 접근은 다른 유통사에서도 보인다. 타깃은 선물 고르기를 수업처럼 풀었고, 월마트는 머펫으로 연말 메시지를 하나로 묶었다. 각각 타깃 홀리데이 캠페인, 선물 학교로 매장 연결과 월마트 홀리데이 캠페인, 머펫으로 묶은 연말 메시지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원문: Marketing Dive

자주 묻는 질문

세포라 홀리데이 광고의 모델은 누구인가요?

배우 세스 로건입니다. 작년 모델은 머라이어 캐리였습니다.

광고는 언제 어디서 나오나요?

2026년 10월 29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CTV, 일반 TV, 스트리밍, 소셜 채널로 집행됩니다.

광고의 타깃은 누구인가요?

뷰티 제품을 잘 모르지만 연말에 선물을 사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광고 외에 어떤 장치가 있나요?

세포라 앱에 세스 로건이 고른 추천 상품 목록이 있고, 사전에 LA 더 그로브 매장을 꾸민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원문 출처: Marketing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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