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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홀리데이 캠페인, 머펫으로 묶은 연말 메시지

월마트 홀리데이 캠페인, 머펫으로 묶은 연말 메시지

월마트 홀리데이 캠페인 'A Who Knew Carol'은 1992년 영화 「머펫 크리스마스 캐럴」을 다시 만들어 선물 추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30분 배송을 한 이야기로 묶은 연말 광고다. 시즌마다 따로 내던 캠페인을 하나의 주제로 합쳐, 광고가 몰리는 4분기에 '월마트'를 빨리 알아보게 하는 것이 목표다(Marketing Dive, 2026년 10월 26일 기준).

월마트 홀리데이 캠페인은 어떻게 짜였나?

배우 월턴 고긴스가 스크루지를 맡고 커밋, 미스 피기 같은 머펫이 함께 나온다. 스페인어 광고는 배우 스테퍼니 베아트리즈가 이끈다. 스크루지를 찾아오는 세 유령은 연말 쇼핑의 세 구간을 하나씩 맡는다.

유령맡은 메시지
첫 번째선물 아이디어(상품 구색)
두 번째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할인
세 번째막판 선물, 30분 이내 익스프레스 배송

스크루지가 투덜이에서 월마트를 다시 보게 되는 흐름은 작년 시작한 'Who Knew?' 플랫폼의 '재평가' 메시지와 같다. 윌리엄 화이트 CMO는 고소득층을 끌어오고 스타일 이미지를 키우려는 플랫폼에 「크리스마스 캐럴」이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어디까지 깔리나?

제작은 퍼블리시스 그룹의 팔론, 레오 뉴욕, 더 커뮤니티, 디지타스, 제니스가 맡았다. 지난주 고긴스와 커밋이 만나는 소셜 티저를 먼저 풀었고, 원작 오프닝곡을 재현한 긴 영상으로 본편을 열었다. 이후 4분기 내내 추가 영상과 소셜 콘텐츠가 나온다.

미디어는 지상파, 스트리밍, 온라인 동영상, 소셜, 옥외, 오디오·팟캐스트, 크리에이터 네트워크까지 넓다. NFL 중계 진행자도 캠페인을 언급한다. 원작에 없던 페페 같은 머펫을 넣은 이유는 밈 문화에서의 인기 때문이다.

실무 시사점: 연말 메시지를 한 이야기로 묶는 법

딜로이트 조사에서 올해 연말 리테일 지출은 전년보다 10% 늘 것으로 보인다. 월마트는 직전 분기 매출이 5.9% 늘어 1,879억 달러였고, 이커머스는 24% 성장해 미국 매출의 4분의 1 가까이를 차지했다. 경쟁사 타깃은 11월 초 '선물 학교' 콘셉트로 맞선다(타깃 홀리데이 캠페인, 선물 학교로 매장 연결).

우리가 보는 적용점은 다음과 같다.

  1. 시즌 구간(선물 탐색, 할인, 막판 구매)을 따로 캠페인으로 쪼개지 말고 한 이야기의 장면으로 나눈다.
  2. 누구나 아는 IP는 세대를 넘는 공감대를 빨리 만든다. 다만 브랜드 메시지(재평가)와 이야기 구조가 맞아야 한다.
  3. 크리에이터를 인지·재평가·전환을 한 번에 맡는 채널로 본다. 화이트 CMO도 크리에이터를 미디어 믹스의 핵심으로 꼽았다.

원문: Marketing Dive

자주 묻는 질문

월마트 홀리데이 캠페인의 이름과 콘셉트는?

'A Who Knew Carol'이다. 「머펫 크리스마스 캐럴」을 다시 만들어 스크루지가 월마트를 다시 보게 되는 이야기다.

세 유령은 각각 무엇을 알리나?

선물 아이디어,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할인, 30분 이내 익스프레스 배송을 포함한 막판 선물을 알린다.

왜 시즌 캠페인을 하나로 합쳤나?

광고가 몰리는 연말에 한 가지 주제를 유지해야 소비자가 월마트 광고임을 빨리 알아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2026년 10월 CMO 인터뷰 기준).

어느 대행사가 만들었나?

퍼블리시스 그룹의 팔론, 레오 뉴욕, 더 커뮤니티, 디지타스, 제니스가 함께 만들었다.

원문 출처: Marketing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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