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애즈가 고객 일치에 '향상된 매칭'을 테스트한다 — 퍼블리셔 동의 신호까지 연결
구글 애즈 고객 일치(Customer Match)에 새 옵션이 나타났다. 동의한 이용자를 퍼블리셔 측 동의 이용자와 매칭해 1자사 데이터의 도달 범위를 넓히는 구조다.

구글이 머천트 센터 대행사 계정(Merchant Center for Agencies) 도움말 문서를 수정해, 하나의 대행사 계정에 클라이언트 머천트 센터 계정을 최대 1,000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새 기능이 생긴 게 아니다. 한도가 처음으로 문서에 적혔다는 게 변화다. 그동안 대행사 관리자(Agency Admin)가 연결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계정 수의 상한은 공식 문서에 없었고, 대행사들은 어디까지 늘려도 되는지 모른 채 계정 구조를 짜야 했다.
이제 그 숫자가 1,000이라는 게 확인됐다.
대행사 운영에서 한도를 모른다는 건 곧 구조를 두 번 짜게 된다는 뜻이다. 상한이 200일 수도 있다고 가정하면 계정을 잘게 쪼개 관리 부담을 늘리고, 무제한이라고 가정하면 나중에 벽에 부딪혀 이관 작업을 다시 해야 한다. 어느 쪽이든 비용은 대행사가 낸다.
구글 광고 제품군에서 최근 눈에 띄는 흐름은 수동 설정을 걷어내고 자동화로 옮기는 것인데, 이번 건은 정반대 성격이다. 자동화가 아니라 운영자가 알아야 할 사실을 뒤늦게 공개한 사례다.
대행사 입장에서 실무적으로 의미 있는 지점은 하나다. 구글 문서에 없다고 해서 한도가 없는 게 아니다. 계정 구조를 설계할 때는 문서화되지 않은 상한이 존재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정기적으로 도움말 변경 이력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실제로 구글은 이번처럼 기능 변경 없이 조용히 문서만 고치는 경우가 잦다.
관련해서 계정 구조와 제품 피드가 함께 얽히는 사례로는 퍼포먼스 맥스에 '근처 고객 최적화'가 붙는다 — 단, 머천트 센터와 함께 못 쓴다를 참고할 만하다. 머천트 센터 연결 여부 하나가 캠페인에서 쓸 수 있는 기능을 가르는 구조다.
대량 계정을 다루는 대행사라면 리포팅 자동화도 함께 봐야 한다. 캠페인 매니저 360 API에 실시간 조회 엔드포인트가 생겼다처럼, 계정 수가 늘수록 수동 리포팅은 먼저 무너진다.
최대 1,000개다. 구글이 머천트 센터 도움말 문서에 이 한도를 명시했다.
아니다. 기능 변경은 없고, 기존에 문서화되지 않았던 한도가 공개된 것이다.
구글이 별도 안내를 내놓지는 않았다. 실무적으로는 두 번째 대행사 계정을 만들어 분할하는 구조를 미리 설계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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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즈 고객 일치(Customer Match)에 새 옵션이 나타났다. 동의한 이용자를 퍼블리셔 측 동의 이용자와 매칭해 1자사 데이터의 도달 범위를 넓히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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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맨드 젠은 키워드도, 이미 존재하는 관심도 없는 지면에서 시작한다. 검색 의도라는 보호막이 사라지면서 PPC 담당자에게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전체 여정 측정 역량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