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비즈니스 약관 시행 연기, 11월 20일로
메타 비즈니스 약관 개정 시행일이 10월 30일에서 11월 20일로 밀렸다. 연기 이유와 사이트 운영자가 해 둘 일을 정리했다.

겨울여행 마케팅의 승부는 10월에 난다. 모두투어의 10월 1~11일 예약에서 12월 출발 상품은 9월 같은 기간보다 138.2% 늘었고, 동남아 전세기가 줄 것으로 보이면서 얼리버드의 판매 포인트도 '할인'에서 '좌석 확보'로 옮겨 가고 있다(모비인사이드, 2026년 10월 26일 기준).
모두투어 기준 11월 출발 예약은 78.4%, 12월 출발은 138.2% 늘었다. 12월 상품 가운데 일본은 196%, 동남아는 84.6% 증가했다.
| 출발월 | 1위 | 2위 | 3위 |
|---|---|---|---|
| 11월 | 일본 35.3% | 중국 27.5% | 동남아 24.3% |
| 12월 | 동남아 36.8% | 일본 30.6% | 중국 19.7% |
11월은 가까운 일본·중국이 이끌고, 12월이 되면 따뜻한 동남아가 1위로 올라선다. 다만 이 증가율은 전년이 아니라 전월 같은 기간과 비교한 숫자라 계절 효과가 그대로 담겨 있다. 노랑풍선의 11~12월 동계 패키지 예약은 전년보다 약 10% 늘어난 수준으로 보도됐다. 수요가 폭발한 것이 아니라, 결제가 일어나는 시점이 10월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공급이 빠듯해서다. 업계는 올겨울 동남아 전세기 편성이 줄 것으로 본다. 하나투어는 캄보디아 씨엠립 전세기를 다시 띄워 12월 말부터 2월 말까지만 한정 운항한다. 운항 기간이 정해진 공급은 그 자체로 지금 예약할 이유가 된다. 교원투어는 출발 90일 전 예약에 5만 원을 깎아 주는 얼리버드로 9~10월 결제를 끌어온다. 교원투어의 4분기 출발 예약에서는 동남아 비중이 전년 36.3%에서 11.9%로 낮아졌다는 보도도 있지만, 10월 출발이 포함된 숫자라 12월만 본 모두투어 집계와 바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결국 소비자가 얼리버드에서 사는 것은 몇만 원의 할인보다 '원하는 날짜에 갈 수 있다'는 확실성이다.
우리가 여행 광고주에게 권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연말 항공권 예약 시점은 구글이 공개한 연말 여행 트렌드에서, 연휴 길이에 따른 목적지 변화는 4일 연휴가 목적지를 바꿨다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원문: 모비인사이드
10월이다. 모두투어의 10월 1~11일 예약에서 12월 출발 상품이 9월 같은 기간보다 138.2% 늘었다(2026년 10월 기준).
동남아 36.8%, 일본 30.6%, 중국 19.7% 순이었다.
올겨울 동남아 전세기가 줄 것으로 보여, 원하는 날짜에 갈 수 있는 확실성이 할인보다 큰 가치가 됐기 때문이다.
남은 좌석·마감 임박 같은 확보 가치를 앞세우고, 출발월별로 목적지 소재와 예산을 다르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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