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냅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최고고객경험책임자’로 — 2,195달러 AR 안경 스펙스,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쓰임새 알린다
스냅이 AR 안경 스펙스 홍보를 위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최고고객경험책임자로 앉혔습니다. 업무·골프·시청·미술 장면을 담은 오리지널 에피소드와 NBA 개막전 광고로 2,195달러 기기의 쓰임새를 알리는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브랜드 메시지에서 ‘고급’, ‘품질’ 같은 말은 편하지만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는다. 109년 된 미국 정육 배송 브랜드 오마하 스테이크는 이런 모호한 표현을 버리고 구체적인 근거를 말하는 ‘No Bull(허세 없음)’ 캠페인을 9월에 시작했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시작 2주쯤 뒤 전환율은 46%, 소셜 미디어 언급은 130% 늘었다.
캠페인은 TV, 라디오, 유튜브, 팟캐스트, 유료 소셜, 인플루언서 협업에 걸쳐 진행된다. 30초 광고는 ‘오마하 스테이크가 109년 됐다고 할아버지 세대 스테이크 회사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Real craft, real simple. No bull.’로 끝난다.
이 캠페인은 6월에 나온 ‘America’s Table’의 다음 단계다.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 첫 전국 광고는 두 차례 세계대전, 대공황, 달 착륙, 코로나19 같은 역사적 순간에 오마하 스테이크가 식탁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역사로 신뢰를 쌓은 뒤 No Bull에서는 한결 가볍고 유쾌한 말투로 젊은 소비자를 겨냥했다.
그로스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 앤지 쿠비첵은 소비자가 바빠서 ‘품질’이 무슨 뜻인지 추측하게 만들면 안 된다고 했다. 오마하 스테이크는 그동안 할인·프로모션과 ‘고메’, ‘품질’ 같은 표현에 기대 왔다. 이제 품질은 미국산 원료, 충분한 숙성, 직접 손질하는 정육사라는 세 가지 사실로 설명한다.
미국에서는 소고기·돼지고기 유통사가 자발적으로 ‘Product of USA’ 표시를 붙이지 않는 한 원산지를 밝힐 의무가 없다. 9월에는 미국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려고 관세를 낮춰 90일 동안 저지방 소고기 트리밍 약 6.6억 파운드를 수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내부 조사에서도 많은 고객이 고기가 어디서 왔는지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해, 미국산 조달을 최대한 분명히 알리기로 했다.
오마하 스테이크는 2025년 초부터 배송 기간을 6일 이상에서 약 2일로 줄였고, 50곳 가까운 지역에서 당일 배송을 한다. 상품을 쉽게 고르고 빨리 살 수 있게 구매 과정도 단순하게 바꿨다.
기존 고객도 놓치지 않는다. AI에 거부감이 있고 손에 잡히는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여전히 우편 DM이 효과적이고, 전화 주문도 그대로 받는다. No Bull 광고도 마지막에는 프로모션 혜택을 붙였다. 할인은 여전히 강한 구매 동기이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최고 품질’은 경쟁사도 똑같이 쓴다. 우리 제품의 품질을 증명하는 사실 세 가지를 뽑아 광고·상세 페이지·SNS에 같은 말로 반복하자. Z세대는 특히 과장된 표현을 빨리 알아챈다. 데이터보다 브랜드다운 말투로 젊은 층과 연결한 사례는 포피는 데이터에 기대지 않고 문화 마케팅을 이어간다 — ‘F yes가 아니면 F no’ 파트너십 원칙에서도 볼 수 있다.
젊은 층을 겨냥한다고 기존 채널을 끊을 필요는 없다. 오마하 스테이크는 소셜·인플루언서로 새 고객을 부르면서 DM과 전화 주문으로 오랜 고객을 지켰다. 메시지를 바꿀 때는 배송·구매 경험처럼 그 메시지를 증명할 운영도 함께 바꿔야 효과가 난다.
회사 발표 기준으로 캠페인 시작 약 2주 뒤 전환율이 46%, 소셜 미디어 언급이 130% 늘었다.
미국산 원료, 충분한 숙성, 정육사가 직접 손질한다는 세 가지 구체적 사실로 설명한다.
소셜과 인플루언서로 젊은 층에 다가가면서, 우편 DM과 전화 주문은 그대로 유지해 기존 고객의 구매 경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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