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붙는 사업계획서와 떨어지는 사업계획서의 차이 — 15년 실무자가 정리한 평가자 판단 흐름 5가지
내용을 다 담았는데 왜 사업계획서가 떨어질까요. 문제→근거→매출 논리→차트→반대 질문까지, 평가자가 판단할 수 있게 사업계획서를 구성하는 5가지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국세청 통계로 2025년 국내 주류 출고량은 298만 7천kL였습니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7년 만에 가장 적습니다. 맥주·소주·탁주 출고량은 3~5년째 줄었고, 가계의 주류 실질 소비지출도 2023년 4분기부터 10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주류 소비 트렌드를 소매 영수증으로 보면 그림이 다릅니다. 팀리미티드가 영수증 앱 ‘영끌’의 실구매 데이터(2025년 1월~2026년 7월, 19개월, 가중치 보정)를 분석한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산 소비자 비율은 패널이 안정된 2025년 11월 이후 45~51%대를 지켰습니다.
출고량은 식당·호프집 같은 외식 채널까지 합친 전체 물량입니다. 영수증 데이터는 편의점·슈퍼마켓·마트에서 직접 산 기록만 잡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aT의 ‘2025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에서 월평균 음주 빈도가 8.8일(2023년 9.0일)로 줄어든 것과 함께 읽으면, 회식·외식 음주는 줄고 집에서 사다 마시는 홈술·혼술 구매는 버티는 구조입니다.
채널 집중 지수는 전체 장보기에서 그 채널이 차지하는 비중 대비 주류 구매가 얼마나 쏠렸는지 보여 줍니다. 편의점은 평균 1.51로 기간 내내 1.4~1.6을 지켰습니다. 슈퍼마켓(0.88~1.11)과 대형마트(0.89~1.06)는 일반 장보기와 비슷하고, 창고형 마트는 0.64~0.79로 낮았습니다.
토요일 집중 지수는 1.11, 금요일 1.09이고 월요일은 0.91로 가장 낮습니다. 토요일 주류 구매 비중(18.7%)은 전체 구매 비중(16.8%)보다 1.9%p 높고, 이 격차는 매달 반복됐습니다.
무알코올 음료 구매 경험률은 2025년 1월 0.45%에서 2026년 7월 1.12%로 약 2.5배가 됐고, 2026년 3월 처음 1%를 넘었습니다. 전체 주류(47%)와 비교하면 아직 작지만 성장 속도는 어느 주종보다 가파릅니다.
유통 채널 안에서 광고 성과를 구매까지 보는 방법은 클리오가 올리브영 협력광고로 ROAS 1,500%를 낸 뒤 배운 것에서, 소비재 기업의 광고 투자 흐름은 소비재 대기업만 광고비 비중을 늘렸다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출고량은 식당·주점 같은 외식 채널까지 포함한 전체 물량이고, 영수증 데이터는 편의점·마트에서 직접 산 기록만 봅니다. 외식 음주가 줄어도 집에서 마실 술을 사는 소비자 비율은 45~51%대로 유지됐습니다.
편의점의 채널 집중 지수는 평균 1.51로, 일반 장보기 대비 주류 구매가 51% 더 쏠려 있습니다. 슈퍼마켓과 대형마트는 1.0 안팎, 창고형 마트는 0.64~0.79였습니다.
주류 구매는 토요일(지수 1.11)과 금요일(1.09)에 몰리고 월요일(0.91)이 가장 적습니다. 월요일 비중을 줄이고 목~토요일에 집행을 모으는 방식이 실구매 시점과 잘 맞습니다.
구매 경험률은 1.12%로 아직 작지만 2025년 1월 0.45%에서 약 2.5배로 늘어 어느 주종보다 빠르게 크고 있습니다. 경쟁이 덜한 지금 별도 카테고리로 키우는 전략을 검토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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