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디스커버 피드를 말로 고른다 — 대화형 조정이 3점 메뉴에 들어왔다
구글 디스커버가 대화형 검색으로 피드를 조정하게 한다.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주제를 문장으로 말하면 피드가 즉시 반영하고 기억한다.

구글이 퍼블리셔용 선호 소스(Preferred Source) 버튼을 새로 내놨다. 바뀐 건 단 하나, 등록 과정에서 독자가 내 사이트를 떠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작아 보이지만 전환율을 결정하는 종류의 변화다.
기존 흐름에서는 버튼을 누르면 구글 페이지로 이동한 뒤, 독자가 알아서 원래 글로 돌아와야 했다. 새 버튼은 이렇게 작동한다.
새 임베드 코드는 구글 도움말 문서에서 받을 수 있다.
선호 소스는 이용자가 구글 검색의 톱 스토리(Top Stories) 영역에서 특정 매체에 별표를 달아 두는 기능이다. 구글은 이 신호를 받아 해당 매체의 기사를 더 자주 노출한다.
전개 순서는 이랬다.
구글에 따르면 현재까지 60만 개 이상의 고유 소스가 선택됐다. 2026년 5월 시점의 20만 개에서 200% 증가한 수치다. 기능이 실제로 쓰이고 있다는 뜻이다.
더 중요한 건 행동 지표다. 구글은 선호 소스로 등록한 이용자가 클릭할 확률이 2배 높다고 밝혔다.
검색 유입이 어려워진 환경에서 선호 소스는 알고리즘 밖의 유통 경로에 가깝다. 순위 경쟁이 아니라 독자의 명시적 선언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AI 요약이 클릭을 흡수하는 흐름에서, '이 매체는 계속 보고 싶다'는 신호는 방어선 역할을 한다.
실무 순서는 단순하다. 첫째, 선호 소스 임베드 버튼을 기사 상단이나 하단 고정 위치에 넣는다. 둘째, 버튼을 그냥 두지 말고 왜 눌러야 하는지 한 줄로 설명한다. 셋째, 뉴스레터·소셜 등 이미 확보한 충성 독자 채널에서 등록을 유도한다.
주의할 점도 있다. 선호 소스는 톱 스토리 영역이 노출되는 뉴스성 질의에서 작동한다. 상시형 정보 콘텐츠만 발행하는 사이트라면 체감 효과가 제한적이다. 브랜드가 검색 결과에서 고정 자리를 확보하는 흐름은 검색 프로필 팔로워 기준이 3만 5천 명으로 낮아진 변화와 함께 보면 이해가 빠르다.
구글은 선호 소스 등록 마찰을 없앴고, 등록 소스는 1년도 안 돼 3배로 늘었다. 충성 독자를 검색 결과 안에서 다시 만나게 만드는 장치이므로, 뉴스성 콘텐츠를 발행한다면 임베드 버튼 설치는 낮은 비용의 우선 과제다.
구글 도움말 문서에서 새 임베드 코드를 받아 사이트에 삽입하면 됩니다. 클릭 시 등록 후 독자가 읽던 위치로 자동 복귀합니다.
일반 검색 순위 알고리즘을 바꾸는 기능은 아닙니다. 이용자가 별표를 단 매체의 기사가 톱 스토리 영역에서 더 자주 노출되는 개인화 신호로 작동합니다.
구글은 60만 개 이상의 고유 소스가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5월의 20만 개 대비 200% 증가한 수치입니다.
톱 스토리가 노출되는 뉴스성 질의를 다루는 매체에 효과가 큽니다. 상시형 정보 콘텐츠 위주 사이트라면 체감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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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디스커버가 대화형 검색으로 피드를 조정하게 한다.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주제를 문장으로 말하면 피드가 즉시 반영하고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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