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선호 소스' 버튼이 페이지를 떠나지 않게 바뀌었다 — 등록 소스 60만 돌파
구글 선호 소스 버튼이 개선돼 독자가 읽던 페이지로 즉시 돌아온다. 등록 소스는 60만 개를 넘겼고, 선호 소스 독자는 클릭 확률이 2배 높다.
구글 디스커버(Google Discover)가 피드 개인화 방식을 바꿨다. 이제 이용자는 자기 말로 원하는 주제를 지정해 피드를 조정할 수 있다.
구글의 설명은 이렇다. "피드에 있는 아무 3점 메뉴나 눌러, 더 보고 싶은(또는 덜 보고 싶은) 정확한 주제나 링크를 자신의 말로 알려줄 수 있다."
핵심은 두 가지다.
기존의 '이 주제 관심 없음' 같은 이분법적 버튼과 다르다. "이 브랜드의 신제품 리뷰는 보고 싶지만 루머 기사는 빼 줘" 같은 층위의 지시가 가능해진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디스커버는 '알고리즘이 추측해서 밀어 넣는' 채널이었다. 대화형 조정이 들어오면 이용자가 직접 선언한 관심사의 비중이 커진다. 우연한 노출로 얻던 폭발적 트래픽은 줄고, 대신 특정 주제에 대한 안정적 도달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용자가 "이런 걸 더 보여줘"라고 말할 때, 그 요청에 매칭되려면 사이트가 특정 주제에서 반복적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잡다한 주제를 흩뿌리는 채널보다 좁고 일관된 주제 축을 가진 채널이 유리해진다.
구글도 이 점을 짚었다. 콘텐츠 팀이 직접 다양한 요청을 던져 보면, 어떤 니치 주제에 어떤 콘텐츠가 존재하고 어떤 공백이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경쟁이 얕은 주제를 찾는 저비용 리서치 방법이다.
측정 쪽에서는 소셜·외부 채널 수요를 검색 데이터로 역추적하는 방법이 함께 쓸 만하다. 서치 콘솔로 소셜 콘텐츠의 검색 수요를 확인하는 방법을 참고할 수 있다.
디스커버는 '추천받는 피드'에서 '내가 편집하는 피드'로 이동하고 있다. 브랜드 입장에서 노려야 할 것은 알고리즘 취향이 아니라, 이용자가 스스로 이름 붙일 수 있을 만큼 뚜렷한 주제 포지션이다.
피드에 나타나는 콘텐츠의 3점 메뉴를 누르면 더 보고 싶거나 덜 보고 싶은 주제·링크를 자신의 말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요청을 기억해 이후 피드에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피드는 입력 즉시 조정되고 그 설정이 이어집니다.
이용자가 직접 선언한 관심사의 비중이 커지므로, 주제가 뚜렷하고 발행이 일관된 사이트가 매칭에서 유리해집니다.
가능합니다. 다양한 니치 요청을 직접 입력해 보면 어떤 주제에 콘텐츠가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어 저비용 주제 리서치 도구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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