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무신사 K팝 IP 협력 — 아티스트 콘텐츠를 패션·뷰티 커머스로 확장한다
SM과 무신사가 K팝 IP 기반 패션·뷰티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앨범 연계 팝업과 미디어, 공동 브랜딩이 만드는 IP 커머스 구조를 살펴본다.

클로락스 마케팅의 변화는 1년짜리 대형 캠페인을 버리고, 소비자 신호를 보고 바로 고치는 '상시 관련성 체계'로 옮겨 간 것이다. 에릭 슈워츠 CMO는 2026년 10월 22일 미국광고주협회(ANA) 행사에서 사람·AI·파트너가 함께 도는 이 체계로 파인솔, 브리타, 히든밸리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슈워츠는 계획하고 내보내고 측정한 뒤 반복하는 방식이 더는 맞지 않는다고 봤다. 온라인 문화가 빠르게 바뀌고 AI가 그 속도를 더 끌어올리는데, 브리프를 다듬고 결재자 열 명을 맞추는 데 몇 달을 쓰면 기회가 지나간다는 것이다(Marketing Dive, 2026년 10월 26일 기준).
새 체계는 세 축으로 돈다.
| 축 | 역할 |
|---|---|
| 사람 | 신호를 빨리 잡아 실행으로 바꾸는 마케터(사내 표현 '브랜드 라이언') |
| AI 자동화 | 작은 실험을 빠르게 여러 번 돌리게 해 주는 도구 |
| 파트너 | 크리에이티브·미디어·기술·측정 대행사가 기회를 키움 |
슈워츠가 제시한 원칙은 캠페인 달력 대신 학습 순환, 신호와 실행 사이의 마찰 제거, 확신이 생기기 전 실행이다. 우리 해석으로 바꾸면 다음 순서가 된다.
같은 흐름은 코카콜라는 '브랜드 러브' 대신 무엇을 쟀나와 AB인베브가 노출 대신 '참여 점유율'을 재는 이유에서도 보인다. 대형 광고주일수록 측정 기준부터 바꾸고 있다.
원문: Marketing Dive
큰 캠페인을 한 번 내보내는 대신, 소비자 신호를 계속 듣고 작은 실험을 반복해 콘텐츠를 고쳐 나가는 운영 방식이다.
월 100개 이상 소재를 만들어 참여 2,200만 건, 참여율 8.17%, 오가닉 노출 전년 대비 1,742% 증가를 기록했다(2026년 10월 ANA 발표 기준).
가능하다. 소재 수와 테스트 수를 월 목표로 두고, 소셜 대응 승인 단계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작은 실험을 빠르게 돌리고, 출시 광고의 시장 반응을 읽어 재촬영 없이 소재를 고치는 데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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