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C의 유저 인터뷰 — '쓰시겠어요?'를 버리고 과거 행동을 물어라
스타트업 실패 원인 1위는 42%를 기록한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이다. YC가 가르치는 유저 인터뷰의 질문 설계와 단계별 검증 방법을 정리한다.

"함수명은 processData인데,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는 거지?" 신입 개발자가 낯선 코드베이스 앞에서 흔히 마주하는 장면이다. 이 기사는 함수 하나를 이해하려고 수백 줄을 다 읽는 비효율에서 벗어나는 코드 문서 활용법을 정리한다.
함수의 목적, 파라미터, 반환값을 빠르게 파악하려면 코드 안에 붙어 있는 인라인 문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언어별로 JavaScript의 JSDoc, Java의 Javadoc, Python의 Docstring 형식으로 제공되며, 함수 본문을 한 줄도 읽지 않고도 사용법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외부 API를 호출해야 할 때는 Swagger(OpenAPI)와 Postman Collection이 핵심 도구다. 요청·응답 형식, 필수 파라미터, 에러 코드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Swagger의 'Try it out' 기능을 이용하면 문서를 읽으면서 바로 실제 요청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회사마다 업계·조직 특유의 용어가 존재한다. 사내 위키에 정리된 Glossary는 이런 용어를 빠르게 학습하게 해주는 신입 온보딩의 핵심 자료다.
문서가 없는 코드를 마주했다면 테스트 코드, IDE의 Find References 기능, 디버거를 활용해 코드의 실제 동작을 추적할 수 있다. 문서는 결국 복잡한 코드라는 미로의 지도 역할을 한다.
이 문서화 습관은 개발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마케팅팀이 GA4, 광고 플랫폼 API, 태그 매니저 등 여러 도구를 연동하는 과정에서도 정확히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요청 파라미터가 무엇이고, 어떤 값을 넣어야 하며, 에러가 나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 API 문서와 용어집 없이 이런 작업을 반복하면 팀 전체의 온보딩 속도가 느려진다.
특히 팀이 커지거나 외주·에이전시와 협업할 때는 이 문서화 자산의 가치가 커진다. 캠페인 운영 매뉴얼, 태깅 규칙, 용어집을 표준화해 두면 새로운 구성원이나 파트너가 합류할 때 온보딩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는 온보딩이 곧 리텐션이다: 신규 입사자를 '정착'시키는 프로그램 설계 가이드에서 다루는 원칙과도 맞닿아 있다.
함수 본문 전체를 읽기 전에 JSDoc·Javadoc·Docstring 같은 인라인 문서를 먼저 확인하면, 함수의 목적과 파라미터, 반환값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Swagger(OpenAPI)와 Postman Collection을 활용하면 요청·응답 형식, 필수 파라미터, 에러 코드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Swagger의 'Try it out' 기능으로 직접 테스트도 가능합니다.
테스트 코드를 읽거나, IDE의 Find References 기능으로 사용처를 추적하거나, 디버거로 실제 실행 흐름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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