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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저커버그 “스레드가 X보다 크거나 곧 추월” — 월 이용자 5억 대 5억 5천만, 광고주의 선택 기준

저커버그 “스레드가 X보다 크거나 곧 추월” — 월 이용자 5억 대 5억 5천만, 광고주의 선택 기준

저커버그의 발언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인터뷰 매체 소시스(Sources)와의 대담에서 “스레드는 아주 잘하고 있다. 이미 X보다 크거나, 곧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X를 대체하려고 만든 스레드가 목표에 가까워졌다는 주장이다. 메타가 스냅챗의 스토리를 가져왔듯 다른 플랫폼을 발판 삼아 광고 사업을 넓혀 온 방식이 또 한 번 통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스레드 X 비교는 이제 광고주에게도 현실적인 질문이 됐다.

저커버그는 본인이 여전히 X와 스레드를 모두 쓴다고 했다. 곳마다 커뮤니티가 다르고, 특히 그가 닿고 싶은 AI 업계 사람들이 X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에서 하려는 건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소통하는 것이다. 게시할 때 한 곳에만 올리지 않고 모든 곳에 올린다. 나도 스레드와 X에 같은 걸 올린다.”

숫자로 본 두 앱

  • X: 5월 스페이스X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월간 이용자는 약 5억 5,000만 명으로 2025년 12월 5억 2,000만 명에서 늘었다. 일론 머스크는 2024년 5월 6억 명이라고 밝힌 바 있어, 1년 사이 10% 가까이 줄었거나 이전 발언이 과장됐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에는 EU 이용량 감소도 보고됐다
  • 스레드: 6월 월간 이용자 5억 명을 넘었다. 2022년 말 머스크 인수 뒤 트위터를 떠난 이용자들의 새 거처가 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공식 보고와 외부 이용 데이터를 종합하면 두 앱의 이용 규모는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광고주가 볼 것은 규모가 아니라 오디언스

저커버그가 말한 커뮤니티 차이는 광고주에게 더 중요한 대목이다. 전체 이용자 수보다 각 앱을 실제로 쓰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하다. 브랜드의 타깃이 X에서 활발하다면 X는 여전히 유효한 광고 채널이다. 스레드도 다양한 주제의 활발한 커뮤니티를 갖고 있다.

실무에서는 다음 순서로 판단하자.

  • 우리 업종 키워드로 두 앱의 대화량과 참여 계정 성격을 비교한다
  • 경쟁사와 업계 인플루언서가 어디서 활발한지 확인한다
  • 같은 콘텐츠를 두 곳에 올려 반응을 비교하는 저비용 테스트를 먼저 한다. 저커버그 본인도 같은 글을 양쪽에 올린다

스레드는 팟캐스트 홍보 기능 등 브랜드용 도구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운영을 시작한다면 스레드 브랜드 존재감 5단계가 출발점이 된다. X는 스포츠처럼 실시간 대화가 강한 영역에서 여전히 힘이 있다. X가 NFL 게임타임을 다시 꾸민 이유도 그 강점을 지키기 위해서다.

자주 묻는 질문

스레드와 X의 월간 이용자는 얼마인가요?

스레드는 6월 월간 이용자 5억 명을 넘었고, X는 5월 스페이스X 투자설명서 기준 약 5억 5,000만 명입니다. 두 앱의 규모는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저커버그는 왜 X도 계속 쓰나요?

앱마다 커뮤니티가 다르고, 그가 닿고 싶은 AI 업계 사람들이 X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같은 글을 두 곳에 모두 올린다고 했습니다.

광고주는 스레드와 X 중 어디를 골라야 하나요?

전체 규모보다 타깃 오디언스가 어디서 활발한지가 기준입니다. 업종 대화량과 경쟁사 활동을 비교하고 같은 콘텐츠로 저비용 테스트를 먼저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 출처: Social Medi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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