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가 AI 초상권 클레임 절차를 손봤다 — '저작권' 메뉴가 '클레임'이 된다
유튜브가 AI 초상 클레임 알림과 이의제기 절차를 개편했다. 저작권 메뉴는 '클레임'으로 통합되고, 크리에이터는 4가지 사유로 반박할 수 있다.

스냅챗이 제약 마케터를 겨냥한 새 광고 옵션을 내놨다. 광고 안에 제품 고지 링크를 넣어, 이용자가 인피드 화면에서 바로 추가 정보를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새 제약 광고는 건강·안전 정보를 위한 멀티 CTA 첨부를 지원한다. 메인 광고 아래에 작은 텍스트 링크가 붙고, 이용자는 이 고지 링크를 탭해 상세 정보로 넘어갈 수 있다.
스냅챗의 설명은 이렇다. "환자, 간병인, 의료 전문가는 각자의 의료 여정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자료가 필요할 수 있다. 그래서 마케터는 브랜드 캠페인을 집행할 때 단일 클릭아웃 이상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기본 브랜드 목적지 외에도 광고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접근 가능한 안전성 가이드 같은 핵심 정보 링크가 필요한 캠페인이 많다."
구체적으로는 기본 CTA 하나에 더해 최대 3개의 고지 CTA를 구성할 수 있다. 적용 범위는 스냅 애즈, 스토리 애즈, 커머셜이며 올해 안에 스폰서드 스냅까지 확대된다.
제약 광고는 필수 고지를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집행 가능 여부를 가른다. 하나의 랜딩만 연결되는 구조에서는 고지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랜딩 자체를 복잡하게 만들거나 집행을 포기해야 했다. 링크를 나눠 붙일 수 있게 되면 규제 준수형 캠페인 구성이 훨씬 단순해진다.
스냅챗은 자사 이용자의 95%가 건강·웰니스 콘텐츠에 관심을 표한다고 밝혔다. 건강 정보를 찾는 이용자층과 고지 요건을 충족하는 포맷이 만나면 제약 부문에서 스냅챗의 매체 가치가 올라간다는 계산이다.
이 업데이트의 의미는 제약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표시·광고 규제를 받는 카테고리 — 금융,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보험 — 는 모두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한 장에 필수 고지와 판매 메시지를 함께 넣어야 하는 구조에서는 둘 다 나빠진다. 고지를 별도 링크로 분리할 수 있으면 메인 크리에이티브는 메시지에 집중하고 고지는 요건대로 유지할 수 있다.
국내 집행 관점에서는 두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첫째, 국내 광고 심의 기준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접근 가능한 링크'가 필수 표시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되는지는 매체 기능과 별개 문제다. 둘째, 멀티 CTA는 클릭 분산을 만들기 때문에 CTR과 랜딩 전환율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 어려워진다. 고지 링크 클릭을 성과 지표에서 분리해두는 편이 안전하다.
스냅챗이 광고 시스템을 어느 방향으로 넓히고 있는지는 스냅챗이 중소 광고주를 겨냥한다와 스냅챗이 광고 데이터를 클로드·챗GPT·제미나이에 연결한다에서 함께 볼 수 있다.
기본 CTA 하나에 더해 최대 3개의 고지 CTA를 구성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스냅 애즈, 스토리 애즈, 커머셜이며 올해 안에 스폰서드 스냅으로 확대된다.
포맷 자체는 고지가 필요한 캠페인 구성을 위한 것이므로 필수 표시 요건이 있는 카테고리라면 활용 여지가 있다. 다만 국내 심의 기준에서 링크 방식 고지가 인정되는지는 매체 기능과 별개로 확인이 필요하다.
클릭이 여러 링크로 분산되므로 기존 단일 CTA 캠페인과 CTR·랜딩 전환율을 그대로 비교하면 왜곡된다. 고지 링크 클릭을 별도 지표로 분리하고, 주요 전환은 기본 CTA 기준으로 판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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