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돌아가기
SNS 마케팅

바나나 리퍼블릭, 틱톡 5부작 오리지널 시리즈 ‘디 에이전시’ — 1화 1천만 뷰, 배우 한 명이 직원 전원을 연기하며 옷을 보여 준다

바나나 리퍼블릭, 틱톡 5부작 오리지널 시리즈 ‘디 에이전시’ — 1화 1천만 뷰, 배우 한 명이 직원 전원을 연기하며 옷을 보여 준다

바나나 리퍼블릭이 틱톡에서 5부작 숏폼 오리지널 시리즈 ‘디 에이전시(The Agency)’를 시작했습니다. 브랜드의 첫 채널 퍼스트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10월 14일 공개된 1화는 기사 작성 시점에 1천만 뷰, 이번 주 올라온 2화는 300만 뷰를 넘었습니다. 광고 대신 ‘보고 싶은 콘텐츠’로 젊은 쇼핑객을 잡으려는 시도입니다.

‘디 에이전시’는 어떤 시리즈인가

무대는 낡은 기술과 별난 직원들로 가득한 뉴욕의 가상 여행사 ‘트래블 앤 투어스’입니다. 본사에서 파견된 브랜드 컨설턴트 데이나(테일러 오르테가)가 회사를 현대화하려 애쓰는 이야기입니다. 1화 ‘더 팩스’는 직원들을 소개하는데, 자신감 없는 선임 매니저 하워드, 과하게 자신만만한 크루즈 전문가 배리, 1998년 이후 미국을 떠난 적 없는 ‘프랑스 애호가’ 롤랜드,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모험 여행 담당 딘까지 모두 배우 잭 이나넨 한 사람이 연기합니다. 인턴 일라이는 밀로 터커-메이어가 맡았습니다.

옷은 ‘캐릭터’로 보여 준다

인물마다 성격이 바나나 리퍼블릭의 서로 다른 스타일·소재·컬렉션으로 표현됩니다. 제품을 설명하지 않고 캐릭터의 옷으로 보여 주는 방식입니다. 시리즈는 자체 제작 조직 ‘바나나 리퍼블릭 프로덕션스’가 만들었고, 매주 새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콘텐츠를 브랜드 채널 전반에 올립니다.

CMO 미나 안바리는 “1978년 기자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세운 바나나 리퍼블릭의 DNA는 이야기”라며,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위트 있게 섞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회사 갭의 ‘패션테인먼트’

이번 시리즈는 모회사 갭이 키우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플랫폼 ‘패션테인먼트’의 연장선입니다. 갭은 올해 파라마운트 출신 팸 코프먼을 첫 최고엔터테인먼트책임자로 영입했고, 9월에는 보이 밴드 ‘저스트 유어 타입’과의 협업을 첫 성과로 내놨습니다. 2026년 2분기 기존점 매출은 바나나 리퍼블릭 +3%, 갭 +10%, 애슬레타 -12%, 올드 네이비 -4%였습니다.

세라비, 마크 제이콥스, 엘프 코스메틱스처럼 포화된 소셜 피드를 뚫고 젊은 층과 만나려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브랜드가 늘고 있습니다.

실무 시사점

  1. ‘시리즈’는 재방문 이유를 만든다. 단발 광고와 달리 연속 에피소드는 다음 화를 기다리게 합니다. 짧은 드라마 형식의 가능성은 스냅챗 사용자 42%가 마이크로드라마를 매일 본다에서도 확인됩니다.
  2. 제품은 설명보다 캐릭터에 입힌다. 인물의 성격과 옷을 연결하면 컬렉션 설명 없이도 스타일 차이가 전달됩니다.
  3. 제작비를 낮추는 장치를 설계하자. 배우 한 명이 여러 역을 맡는 구성은 웃음 포인트이자 제작을 단순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크리에이터 숏폼 시리즈로 연말 캠페인을 짠 앤트로폴로지의 ‘온 마이 웨이’도 비교해 볼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바나나 리퍼블릭 ‘디 에이전시’는 어떤 콘텐츠인가요?

틱톡에 공개한 5부작 숏폼 코미디 시리즈로, 뉴욕의 가상 여행사를 현대화하려는 이야기입니다. 배우 잭 이나넨이 직원 전원을 연기하고, 인물마다 바나나 리퍼블릭의 다른 스타일을 입습니다.

‘디 에이전시’ 조회수는 얼마나 나왔나요?

10월 14일 공개된 1화가 기사 작성 시점에 1천만 뷰, 이번 주 공개된 2화가 300만 뷰를 넘었습니다.

갭의 패션테인먼트는 무엇인가요?

모회사 갭이 키우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플랫폼으로, 파라마운트 출신 팸 코프먼을 최고엔터테인먼트책임자로 영입했고 보이 밴드 ‘저스트 유어 타입’ 협업을 첫 성과로 냈습니다.

원문 출처: Marketing Dive

우리 사이트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요?

기사에서 본 내용을 우리 사이트에 대입해 보고 싶다면, 무료 진단으로 현재 상태부터 확인해 보세요.

영업일 기준 24시간 안에 담당자가 직접 답변드립니다.

함께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