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포먼스 맥스에 '근처 고객 최적화'가 붙는다 — 단, 머천트 센터와 함께 못 쓴다
구글이 퍼포먼스 맥스 매장 목표 캠페인에 Local customer optimization을 추가했다. 지도·웨이즈·로컬 검색에서 근처 고객을 우선하는 기능과 머천트 센터 제약을 정리했다.

구글 애즈 권장사항 중에는 성과를 개선하는 것도 있고, 비용을 늘리거나 전략과 맞지 않는 변경을 만드는 것도 있다. 켜기 전에 꼼꼼히 볼 네 가지를 정리한다.
권장사항 탭이 도입된 직후 구글은 자동 적용 기능을 함께 내놨다. 여기서 자주 생기는 혼동부터 정리하자. 모든 계정에는 권장사항 탭이 있고, 수락 여부와 무관하게 권장사항은 생성된다. 자동 적용은 그중 선택한 항목을 구글이 알아서 실행하게 하는 별개의 설정이다.
항목의 성격도 제각각이다. '최적화된 광고 순환 사용'처럼 비교적 무난한 것도 있고, '반응형 검색광고 개선'(구글이 헤드라인·설명을 자동 생성)이나 '디스플레이 확장 사용'처럼 논쟁적인 것도 있다.
원칙은 하나다 — 클라이언트의 전략과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유형만 켠다. 규제 산업은 대체로 자동 생성 광고 문구를 피해야 한다. CPA나 ROAS 목표가 엄격하다면 '타겟 CPA 설정'이나 '타겟 ROAS 설정'은 구글이 그 목표치를 정하도록 맡겨도 괜찮을 때만 켠다. 8월 17일부터 적용되는 구글의 타겟 입찰 변경을 감안하면 이 판단은 더 중요해진다.
검색 캠페인과 디스플레이는 목적이 다르다. 좋은 검색광고는 이미 찾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풀(pull)' 광고다. 디스플레이는 브라우징을 끊고 인지를 만드는 '푸시(push)' 광고다.
지표가 다를 수밖에 없다. 검색광고는 CTR이 높고 의도가 일치해 전환율도 좋다. 디스플레이는 브라우징을 방해하므로 CTR이 훨씬 낮고, 능동적으로 쇼핑 중이 아니라 전환율도 낮다. 노출은 훨씬 많고 경매 지면이 사실상 무제한이라 CPC는 훨씬 싸다.
결과적으로 디스플레이 확장은 트래픽을 더 만들어 주기는 하지만, 퍼포먼스 맥스를 제외하면 검색과 디스플레이를 한 캠페인에서 함께 돌리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효율 지표가 갑자기 나빠 보이기 때문이다.
디맨드젠 캠페인이 어떤 네트워크에 옵트인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구글은 디스플레이를 켜면 성과가 좋아진다고 안내하지만, 실제로는 의도치 않게 디스플레이 네트워크가 선택돼 트래픽 품질이 떨어진 사례가 보고된다. 구글 디스커버에서 잘 나오던 레거시 캠페인이 어느 순간 지메일과 유튜브에만 노출되고 디스커버에는 전혀 노출되지 않으면서 CPA가 거의 두 배가 된 경우도 있다.
주의할 점은 이 설정이 캠페인 수준이 아니라 광고그룹 수준에 있다는 것이다. 디맨드젠에서 네트워크별로 세그먼트하면 지면별 성과를 평가할 수 있다.
검색 파트너도 같은 맥락이다. 구글은 물량 확대를 위해 자주 권하지만, 구글 검색 네트워크와 분리해 평가해야 한다. '네트워크(검색 파트너 포함)' 세그먼트로 확인하고, 성과가 나쁘면 달리 채울 수 없는 물량 목표가 없는 한 옵트아웃 상태를 유지하는 편이 낫다.
구글 담당자는 전환을 늘릴 기회, 잠재 고객을 놓치고 있다는 경고, 50% 더 많은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추정치를 자주 전달한다. 함께 강조되지 않는 것이 추가 비용이다. "전환 30% 증가" 뒤에 예산 5배 증액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구체적인 사례가 있다. 구글이 어떤 클라이언트에게 일 예산을 두 배로 늘리면 주당 약 0.75건의 전환을 더 얻을 것이라고 권한 적이 있다. 주당 전환 1건도 안 되는 이득을 위해 매일 두 배, 매주 14배를 쓸 이유는 없었다.
또 하나 자주 잊는 것 — 한 번 올린 예산을 구글이 다시 내려주지는 않는다. 승인해 놓고 한두 달 뒤에 왜 이렇게 많이 쓰고 있는지 의아해하는 경우가 반복된다. 모든 변경을 모니터링하고, 효과가 없으면 되돌려야 한다.
광고가 어디에 노출되는지, 얼마를 내고 있는지,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그 가정을 성과 데이터로 검증하면 흔한 문제 대부분을 피할 수 있다. 자동화 기능을 검증하며 도입하는 접근은 AI Max 자동 생성 광고 문구를 테스트해봤다 — 먼저 메시징 제한부터 걸어라에서도 같은 결론에 닿는다.
다릅니다. 권장사항은 수락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계정에서 생성되며, 자동 적용은 선택한 유형을 구글이 자동 실행하도록 하는 별개 설정입니다.
퍼포먼스 맥스를 제외하면 권장되지 않습니다. 검색과 디스플레이는 목적과 지표가 달라 한 캠페인에 섞으면 효율 지표가 왜곡됩니다.
캠페인이 아니라 광고그룹 수준에 있습니다. 네트워크별로 세그먼트해 지면별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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