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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스레드가 인기 게시물에 '보석'을 주려 한다 — X가 넉 달 만에 접은 그 실험

스레드가 인기 게시물에 '보석'을 주려 한다 — X가 넉 달 만에 접은 그 실험

스레드가 사람들이 계속 게시하도록 만들 또 하나의 유인을 준비하고 있다. 앱 백엔드 코드에 새로운 게시물 인정 화면이 추가된 것이 발견됐다. 스레드 게시물 보상을 게임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무엇이 발견됐나

앱 리서처 알레산드로 팔루치(Alessandro Paluzzi)가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스레드는 참여도가 높은 콘텐츠를 게시한 이용자에게 가상 보석을 줄 수 있다. 이용자 기여를 인정하고 그 과정을 게임화하는 수단이다.

스레드는 아직 이에 대해 아무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 따라서 보상은 시각적 표시에 그칠 수도 있고, 금전적 인센티브를 포함할 수도 있다. 금전화 요소가 들어간다면 기사, 영상 등 여러 종류의 게시물에 현금 상금을 걸어 게시 행동을 유도해 온 X의 시도와 비슷해진다.

X는 넉 달 만에 흥미를 잃었다

게시물 인정 방식 자체도 X의 '뱅어스(Bangers)' 프로모션과 비슷해 보인다. 지난해 11월 X가 발표한 뱅어스는 매달 앱에서 가장 참여도가 높은 게시물을 전용 계정에서 조명해 인정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인정받은 크리에이터는 프로필에 표시되는 특별 배지도 받았다.

의도는 이번 스레드의 구상과 같았다. 이런 추가 인정이 참여도 높은 게시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동기부여하리라는 것이다. 하지만 X는 이 개념에 대한 흥미를 꽤 빨리 잃은 것으로 보인다. @Bangers 계정은 첫 라운드를 인정한 11월 이후 잠들어 있다.

스레드가 더 오래 갈 수 있는 이유

스레드가 더 헌신적일지는 지켜봐야 한다. 다만 더 쉬워 보이는 이유가 하나 있다. 이 보석들은 외부 심사가 아니라 참여도 기준에 따라 주어지는 구조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매달 고르는 방식은 운영 부담이 크고, 선정 기준을 둘러싼 잡음도 따른다. 임계값을 넘으면 자동으로 부여되는 구조라면 그 부담이 사라진다.

브랜드가 볼 지점

플랫폼이 게시 행동을 게임화할 때 브랜드 계정에도 영향이 온다. 참여도 임계값 기반 보상은 결국 어떤 형식의 게시물이 임계값을 잘 넘는지에 따라 채널 전체의 콘텐츠 결을 바꾼다.

다만 아직 스레드가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 없으므로 계획을 세울 단계는 아니다. 스레드가 팟캐스트 자막을 시험하는 것처럼 여러 실험이 동시에 진행 중이라는 정도로 읽어두면 된다. 플랫폼이 크리에이터를 붙잡는 방식이 보상 경쟁으로 옮겨가는 흐름은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크리에이터 쟁탈전에서도 확인된다.

자주 묻는 질문

스레드의 보석은 무엇인가요?

앱 백엔드 코드에서 발견된 기능으로, 참여도가 높은 게시물을 올린 이용자에게 주어지는 가상 보상으로 보입니다. 스레드가 공식 설명을 내놓지 않아 시각적 표시인지 금전적 인센티브인지는 불확실합니다.

X의 비슷한 시도는 어떻게 됐나요?

지난해 11월 시작한 '뱅어스' 프로모션은 매달 가장 참여도 높은 게시물을 전용 계정에서 조명하고 배지를 줬지만, 첫 라운드 이후 계정이 잠들어 있습니다.

스레드 방식이 더 지속 가능한 이유는요?

외부 심사가 아니라 참여도 임계값에 따라 자동 부여되는 구조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매달 선정하는 방식보다 운영 부담과 선정 기준 잡음이 적습니다.

원문 출처: Social Medi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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