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붙는 사업계획서와 떨어지는 사업계획서의 차이 — 15년 실무자가 정리한 평가자 판단 흐름 5가지
내용을 다 담았는데 왜 사업계획서가 떨어질까요. 문제→근거→매출 논리→차트→반대 질문까지, 평가자가 판단할 수 있게 사업계획서를 구성하는 5가지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새뮤얼 애덤스와 트룰리 하드 셀처를 가진 보스턴 비어 컴퍼니가 앨리슨 스트랜스키를 CMO로 선임했다. 10월 12일부터 합류한다. 그는 삼성전자 미국법인 CMO로 빅데이터와 AI 활용을 이끌며 AI 파트너십을 맺어 왔다. 보스턴 비어에서는 브랜드 관리, 디지털·소셜, 체험 마케팅, 커넥티드 커머스를 맡고 창업자 겸 CEO 짐 코크와 최고운영책임자 필 호지스에게 보고한다. 보스턴 비어 CMO 인선은 전통 맥주 기업이 데이터 기반 마케팅으로 방향을 트는 신호다.
스트랜스키는 20년 넘게 구글, 로레알, 유니레버, 존슨앤드존슨 등 기술과 소비재 양쪽에서 경력을 쌓았다. 회사는 보도자료에서 소비자 브랜드 구축 역량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의 독특한 조합이 마케팅 현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지스는 “앨리슨은 창의성, 기술, 사업 성장의 교차점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소비자 우선 사고, 인사이트를 실행으로 바꾸는 능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전임 레샤 리시지는 7년 가까이 CMO를 지내다 3월에 떠났다.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재임 기간이었다. 이후 호지스가 몇 달간 임시 CMO를 맡으며 후임을 찾았다.
보스턴 비어는 트룰리가 주도했던 하드 셀처 붐이 식으며 어려운 소비 환경을 지나고 있다.
회사는 더 지역화된 마케팅 활동을 포함해 브랜드 홍보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2분기 광고·판촉·영업 비용은 16.4% 늘었다.
맥주 업계는 마케팅 리더십을 잇달아 바꾸고 있다. 무알코올 맥주 강자 애슬레틱 브루잉도 최근 약 5년간 CMO를 맡은 앤드루 카츠의 후임으로 댄 클라인먼을 영입했다. 이 흐름은 미국 성인 음주율이 90년 만의 최저를 기록한 시장에서 새 CMO를 뽑은 무알코올 맥주 1위 기업의 사례와도 맞닿아 있다.
수요가 식는 카테고리에서 기업이 기술 출신 CMO를 찾는 이유는 분명하다. 브랜드 감성만으로는 줄어드는 시장을 되돌리기 어렵고, 어떤 지역과 고객에게 어떤 브랜드를 밀지 데이터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타깃이 힐튼 출신 CMO에게 고객 경험과 리테일 미디어까지 맡긴 것처럼, CMO의 역할은 캠페인을 넘어 데이터와 커머스로 넓어지고 있다. 스트랜스키가 맡을 ‘커넥티드 커머스’라는 표현도 그 변화를 보여 준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CMO로 데이터와 AI 활용을 이끈 앨리슨 스트랜스키입니다. 10월 12일 합류해 브랜드 관리, 디지털·소셜, 체험 마케팅, 커넥티드 커머스를 맡습니다.
하드 셀처 붐이 식으며 2분기 순매출이 3.3% 줄어든 상황에서, 소비자 브랜드 구축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을 함께 갖춘 리더로 마케팅을 현대화하려는 것입니다.
2분기 순매출은 5억 6,830만 달러로 3.3% 줄었고 출하량은 4.5% 감소했습니다. 반면 광고·판촉·영업 비용은 16.4%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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