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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플랫폼

KT '바로광고 2.0', 옥외·IPTV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 진화

KT '바로광고 2.0', 옥외·IPTV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 진화

KT가 옥외·IPTV·제휴 매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집행할 수 있는 옥외·IPTV 통합 광고 플랫폼 '바로광고 2.0'을 출시했다. 광고주가 기획부터 집행까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Open DSP 구조를 갖춰, 옥외광고 특유의 폐쇄적 거래 관행에 변화를 예고한다.

바로광고 2.0, 무엇이 달라졌나

기존 옥외광고는 매체사·대행사를 거쳐야 단가와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바로광고 2.0은 매체별 광고 상품과 단가, 집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광고주가 직접 상품을 비교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 Open DSP 기반이라는 점에서, 옥외광고에도 디지털 광고 시장의 프로그래매틱 거래 방식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셈이다.

데이터 기반 서비스도 핵심이다. 플랫폼은 유동 인구·상권분석·교통량 데이터를 기존 집행 데이터와 결합해 타깃팅 정확도를 높이고, AI 매체 추천과 광고 노출 추정 지표 **OTS(Opportunity To See)**를 제공해 집행 전에 효과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KT의 자산과 시장 전략

KT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프로그래매틱 기반 CPM(Cost Per Mille) 과금 전환을 추진하고, 광화문 사옥의 초대형 듀얼 미디어월 'KT 스퀘어'(1770㎡)를 비롯한 자사 옥외광고 자산을 적극 활용해 광고 효과와 운영 효율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IPTV·제휴 매체까지 하나의 플랫폼에 묶으면서, 광고주 입장에서는 채널별로 흩어져 있던 집행 업무를 단일화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마케터가 살펴볼 실무 포인트

옥외광고는 그동안 정량적 효과 측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브랜드 마케팅 예산에서 후순위로 밀리는 경우가 많았다. 바로광고 2.0처럼 실시간 단가 공개와 OTS 같은 노출 추정 지표가 표준화되면, 옥외광고도 퍼포먼스 마케팅처럼 사전 시뮬레이션과 사후 검증이 가능한 채널로 편입될 수 있다.

실무적으로는 세 가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첫째, 유동 인구·상권 데이터를 활용해 매장 인근이나 타깃 동선 위주로 옥외 매체를 선별하는 지역 타깃팅 전략을 세운다. 둘째, IPTV·제휴 매체와 결합한 크로스채널 캠페인으로 온·오프라인 접점의 메시지 일관성을 높인다. 셋째, CPM 기반 프로그래매틱 거래로 전환되는 만큼, 기존 디지털 광고 운영 인력이 옥외 매체 운영까지 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유리하다. 채널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면 베스트파트너 서비스에서 상담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바로광고 2.0은 기존 옥외광고와 무엇이 다른가요?

매체별 단가와 집행 현황을 실시간 공개하고 Open DSP 구조로 광고주가 직접 기획부터 집행까지 운영할 수 있어, 매체사·대행사를 거치던 기존 방식보다 투명성과 효율성이 높습니다.

OTS(Opportunity To See)는 무엇인가요?

광고 노출 추정 지표로, 유동 인구·상권분석·교통량 데이터와 결합해 집행 전 광고 효과를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지표입니다.

KT 스퀘어는 무엇인가요?

광화문 KT 사옥에 있는 1770㎡ 규모의 초대형 듀얼 미디어월로, 바로광고 2.0이 활용하는 KT의 대표 옥외광고 자산입니다.

원문 출처: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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