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GPT 광고를 집행해도 GEO가 필요한 이유 — 광고는 답변을 바꾸지 못하고, 노출 대상도 무료·Go 요금제뿐
챗GPT 광고가 국내에 정식 출시됐지만 광고는 AI 답변 내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비용·노출·성과 지표로 본 챗GPT 광고와 GEO의 차이, 예산을 나누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조언의 상당수는 이론이나 스크린숏 몇 장에 기대고 있다. SEO 컨설턴트 지샨 야신은 이를 검증하려고 두 번의 구조화된 GEO 실험을 연달아 진행했다. 두 실험 모두 구매 의도가 있는 키워드 15개를 수동으로 추적했고, 누적 775건의 인용을 기록했다. 그리고 첫 실험의 결론 하나는 두 번째 실험에서 뒤집혔다.
기존 브랜드를 대상으로 수개월간 ChatGPT·Claude·Gemini·Perplexity 4개 플랫폼을 VPN 사용 여부까지 나눠 추적했다. 전략은 LLM이 이미 자주 인용하는 출처와 자사 사이트에 리스티클을 싣고 PR·기고·링크드인으로 뒷받침하는 것이었다.
출처의 약 절반은 30일 안에 인용이 끊겼다. 권위는 정부·교육 > 뉴스 > 업계 > 일반 사이트 순으로 작동했고, PR은 좋은 출처를 증폭할 뿐 약한 출처를 메우지 못했다. 짧은 리스티클 다섯 편보다 깊이 있는 한 편이 오래 인용됐다. 릴리 레이, 알레이다 솔리스 같은 전문가와 함께 나열된 리스티클은 그 이름이 빠지자 며칠 만에 성과가 떨어졌다. 모델이 개별 언급뿐 아니라 주변 엔터티까지 평가한다는 신호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첫 100단어 안에 답이 있는 페이지, 상단의 핵심 요약 블록, 펼쳐진 FAQ, 질문형 소제목, 최신 날짜가 인용에 유리했다. ‘Best LLM SEO Consultant’는 전용 리스티클이 있어 노출됐지만 비슷한 의도의 ‘Best AI SEO Consultant’는 거의 잡히지 않았다. 고가치 키워드에는 여전히 전용 자산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AI 노출이 전혀 없던 SaaS 링크빌딩 대행사로,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Google AI Mode와 Grok을 더한 6개 플랫폼을 추적했다. 30일 만에 298회 노출이 나왔다. Gemini 104회, AI Mode 95회, Claude 59회, ChatGPT 32회, Grok·Perplexity 각 4회로, 첫 실험과 달리 구글 계열이 3분의 2가량을 차지했다.
자사 리스티클에 경쟁사를 함께 넣어 비교형으로 바꾸자 해당 출처 언급이 4회에서 49회로 12.25배 늘었다. 첫 실험에서 유명 이름이 빠지자 성과가 떨어진 것과 같은 패턴이 반대 방향으로 나타난 것이다. 첫 실험 뒤 ‘자사 리스티클을 발행하라’고 권했던 결론은 ‘자사 콘텐츠는 기반이지 성장 동력이 아니다’로 수정됐다.
인용이 가장 많던 출처의 추천 트래픽은 제자리였고, 인용이 적던 출처에서 세션이 1회에서 64회로 늘었다. 가장 적은 노출을 낸 Perplexity에서 들어온 방문자 한 명은 유료 고객이 됐다. Claude는 전체 노출은 Gemini보다 적었지만 상위 10개 키워드 중 5개에서 1위 또는 공동 1위로, 구매 의도가 높은 검색에 집중됐다.
섭외에 돈을 쓰기 전에 목표 키워드를 AI 플랫폼에 직접 돌려 실제 인용되는 출처부터 목록화해야 한다. 발행 한 번으로 끝내지 말고 유지 예산을 잡아야 한다. 누구와 함께 언급되는지도 관리 대상이다. AI에 인용되는 것과 추천받는 것은 다르다는 점, 그리고 리스티클 3,000건 분석에서 개수와 날짜가 순위를 갈랐다는 결과와 함께 보면 우선순위가 선명해진다. 인용 수가 아니라 방문과 전환으로 투자 대상을 골라야 한다.
두 번째 실험에서 자사 리스티클은 전체 언급의 14.0%에 그쳤고 인용까지 18일로 가장 느렸습니다. 제3자 리스티클이 85.8%를 차지해 획득형 노출이 훨씬 컸습니다.
첫 실험에서 출처의 약 절반이 30일 안에 인용되지 않았습니다. 한 번 발행으로 끝내지 말고 유지 예산을 잡아야 합니다.
자사 리스티클에 주요 경쟁사를 함께 넣자 언급이 4회에서 49회로 12.25배 늘었습니다. AI가 카테고리 자료로 유용한 페이지를 더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장 많이 인용된 출처의 추천 트래픽은 정체였고, 노출이 가장 적은 Perplexity에서 유료 고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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