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냅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최고고객경험책임자’로 — 2,195달러 AR 안경 스펙스,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쓰임새 알린다
스냅이 AR 안경 스펙스 홍보를 위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최고고객경험책임자로 앉혔습니다. 업무·골프·시청·미술 장면을 담은 오리지널 에피소드와 NBA 개막전 광고로 2,195달러 기기의 쓰임새를 알리는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식품·음료 브랜드들이 패션 협업 마케팅으로 가방을 내놓고 있습니다. 매일 들고 다니는 패션 아이템에 브랜드를 얹어, 먹는 순간 밖에서도 소비자와 감정적 연결을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나온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치폴레는 자사 테이크아웃 봉투를 키운 한정판 '빅 애스 치폴레 백'을 공개했습니다. 오버사이즈 가방 유행을 겨냥한 폭 약 3피트(약 90cm), 용량 170리터짜리 가방입니다.
치폴레 최고브랜드책임자 페르난도 마샤두는 "치폴레 경험에서 가장 눈에 익은 요소를 과하게 키워 놓칠 수 없는 물건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초콜릿 스낵 브랜드 언리얼은 디자이너 레이첼 코미와 은색 클러치 '코코 백'을 만들었습니다. 뉴욕 패션위크 코미의 2027 봄·여름 쇼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핵심 고객이 취향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밀레니얼 여성이라는 점이 패션을 고른 이유였습니다. 언리얼은 올해 브랜드 협업을 첫 구매 고객 유입 수단으로 삼고 있으며, 성과는 즉각적인 소비자 반응과 언드 미디어로 측정합니다.
베티 크로커는 8월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인기 맛을 본뜬 케이크 조각 핸드백 3종을 내놨습니다. 지퍼 고리에 브랜드 상징인 빨간 스푼을 다는 식으로 오랜 팬이 알아볼 디테일을 넣었습니다.
이 밖에 음료 브랜드 파피는 디자이너 그레이스 링과 캔을 3D 프린팅한 런웨이 백을, 캐드버리는 패션 브랜드 루아르와 초콜릿 바를 넣는 크리스털 보냉 클러치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모든 확장이 통하지는 않습니다. 브랜드가 어디까지 나가도 되는지는 브랜드가 뭐든 할 수 있을 때 생기는 문제에서,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다른 방식은 Z세대 마케팅, 지루하면 끝이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먹는 순간 밖에서도 소비자의 일상과 취향 표현에 들어가 감정적 연결을 만들고, 새로운 고객층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언리얼은 첫 구매 고객 유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8월 25일 89달러에 출시해 하루 만에 완판됐고, 9월 10일 2차 판매 때는 수천 명이 동시에 대기했습니다.
언리얼은 즉각적인 소비자 반응과 언드 미디어 노출을 함께 봅니다. 치폴레처럼 회원 가입이나 특정 메뉴 주문과 연결하면 매출 기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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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이 AR 안경 스펙스 홍보를 위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최고고객경험책임자로 앉혔습니다. 업무·골프·시청·미술 장면을 담은 오리지널 에피소드와 NBA 개막전 광고로 2,195달러 기기의 쓰임새를 알리는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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