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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인스타그램, 앱을 릴스로 여는 옵션 테스트 — 이용 시간 절반 이상이 릴스, 피드 중심 운영을 다시 볼 때

인스타그램, 앱을 릴스로 여는 옵션 테스트 — 이용 시간 절반 이상이 릴스, 피드 중심 운영을 다시 볼 때

인스타그램이 릴스를 앱의 중심으로 옮기는 또 하나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앱 연구자 라두 온체스쿠가 공개한 화면에 따르면, 이용자가 기존 게시물 피드 대신 인스타그램 릴스 피드를 첫 화면으로 고를 수 있는 옵션이다. 기본값이 아니라 선택 사항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어떻게 바뀌나

앱 안내 문구에 따르면 스토리는 지금처럼 홈 화면 위쪽에 표시되고, 그 아래에 릴스 피드가 나온다. 기존 피드는 옆으로 밀어서 볼 수 있고, 원하면 언제든 기존 방식으로 되돌릴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인도에서도 같은 형태를 테스트했다. 당시에도 스토리 바는 릴스 피드 위에 있었고, 오른쪽 위 아이콘을 누르면 기존 피드로 이동했다.

왜 릴스인가

이유는 숫자에 있다. 인스타그램 앱 이용 시간의 50% 이상이 이미 릴스 시청에 쓰이고, 플랫폼의 참여 증가는 모두 릴스에서 나왔다. 일부 이용자에게는 앱을 열자마자 릴스를 보는 편이 더 자연스러울 수 있다. 다만 사진 중심이던 예전 인스타그램과 멀어진다는 반발도 예상된다. 메타가 기본값이 아닌 옵션으로 테스트하는 이유로 보인다. 전환하는 이용자가 많고 릴스 참여가 늘면, 이 방식이 모든 이용자의 기본값이 될 가능성도 있다.

브랜드 계정이 준비할 것

릴스 비중을 다시 점검한다

릴스가 첫 화면이 되면 피드 게시물과 스토리만으로는 새 이용자에게 닿기 더 어려워진다. 브랜드 계정은 월별 콘텐츠 계획에서 릴스 비중을 확인하고, 핵심 메시지를 세로형 짧은 영상으로도 만들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첫 몇 초와 원본성에 집중한다

릴스 피드에서는 스크롤을 멈추게 하는 첫 장면이 성과를 좌우한다. 다른 앱에서 만든 영상을 그대로 올리기보다 인스타그램 안에서 원본 콘텐츠를 만드는 편이 알고리즘상 유리하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실무자를 위한 시사점

아직 테스트 단계라 당장 운영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 방향은 분명하다. 피드 사진 중심의 운영 지표만 보고 있었다면 릴스 도달과 시청 유지율을 핵심 지표로 올려 둘 때다. 릴스 노출 원칙은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모세리가 직접 밝힌 4가지 원칙 — 원본성·최신성·신규 노출·모델 규모에서, 인스타그램이 함께 테스트 중인 다른 화면 변화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읽기 전용’으로 보는 모드 테스트 — 좋아요·팔로우·메시지 없이 보기에서 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인스타그램 릴스 첫 화면 옵션은 무엇인가요?

앱을 열 때 기존 게시물 피드 대신 릴스 피드를 먼저 보여 주는 선택 옵션이다. 스토리는 위쪽에 그대로 있고, 기존 피드는 옆으로 밀어서 볼 수 있다.

모든 이용자에게 적용되나요?

아직 테스트 단계이고 기본값이 아닌 선택 사항이다. 다만 전환 이용자와 릴스 참여가 늘면 기본값이 될 가능성이 있다.

브랜드 계정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콘텐츠 계획에서 릴스 비중을 늘리고, 첫 장면과 원본성에 집중한 세로형 영상을 준비하며, 릴스 도달과 시청 유지율을 핵심 지표로 봐야 한다.

원문 출처: Social Medi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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