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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 오리지널 콘텐츠를 우대한다 — 재업로드 채널은 노출이 줄어든다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 오리지널 콘텐츠를 우대한다 — 재업로드 채널은 노출이 줄어든다

유튜브가 쇼츠 추천 시스템을 개편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 우선하고, 다른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자기 것을 보태지 않은 채 다시 올리는 콘텐츠의 도달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 변화는 클립 모음 채널은 물론, 타인의 영상을 활용하는 브랜드 채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무엇이 바뀌나

유튜브는 이번 업데이트가 기존 스팸 정책과 같은 선상에 있다고 설명했다. 정책은 '직접 보탠 해설, 교육적 가치, 독창적인 편집 같은 것 없이' 다른 영상의 자료를 다시 올리지 말라고 한다. 유튜브는 다른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큰 변화 없이 주로 모으거나 재업로드하는 채널은 쇼츠 피드에서 노출이 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클립을 쓰고 싶다면 무엇을 더해야 하나

유튜브의 안내는 간단하다. 다른 크리에이터의 클립을 쓸 때는 직접 쓴 해설, 독창적인 편집, 스토리텔링으로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라는 것이다. 다른 게시물을 다시 공유하거나 인용하는 형식 자체는 여전히 대화에 보탬이 될 수 있지만, 남의 작업물을 그대로 공유하기보다 자기만의 목소리와 관점을 담는 쪽에 무게를 두라고 했다.

인스타그램도 같은 방향이다

인스타그램은 4월에 발견 영역에서 어그리게이터 계정의 콘텐츠를 추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애덤 모세리 수장은 최근 이 변경 후 앱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의 도달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주요 숏폼 플랫폼이 비슷하게 움직이는 셈이다. 인스타그램 쪽 알고리즘 설명은 모세리의 영상 시리즈를 다룬 별도 글에서 정리했다.

마케터가 점검할 것

브랜드 계정이 고객 후기 영상이나 업계 이슈 클립을 모아 올리고 있다면, 이번 변화에서 자유롭지 않다. 점검할 항목은 세 가지다. 첫째, 가져온 클립 위에 우리 브랜드의 해설이나 의견이 실제로 얹혀 있는가. 둘째, 편집과 자막이 원본 대비 새로운 정보를 주는가. 셋째, 자체 촬영 비중을 늘릴 여력이 있는가. 크리에이터 협업을 설계하는 경우에도 원본 영상 재활용에 의존하기보다 크리에이터가 직접 만든 쇼츠를 확보하는 편이 노출 면에서 유리해질 수 있다. 라이브 쪽 크리에이터 기능은 유튜브 'Watch With' 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 업데이트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 우선하고, 다른 크리에이터 영상을 자기 것을 보태지 않고 재업로드한 콘텐츠의 도달을 줄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클립을 쓰면 무조건 불이익을 받나요?

아니다. 직접 쓴 해설, 독창적인 편집, 스토리텔링 같은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면 된다. 큰 변화 없이 주로 재업로드하는 채널이 노출이 줄 가능성이 높다.

다른 플랫폼에도 비슷한 정책이 있나요?

인스타그램은 4월부터 발견 영역에서 어그리게이터 계정 콘텐츠를 추천하지 않기로 했다.

원문 출처: Social Medi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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