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돌아가기
디지털 광고

메타 '애즈 슈퍼 버스트' 공개 — 3~24시간 TV급 도달에 업종 독점까지, 피드 첫 광고 자리도 시험한다

메타 '애즈 슈퍼 버스트' 공개 — 3~24시간 TV급 도달에 업종 독점까지, 피드 첫 광고 자리도 시험한다

메타가 10월 15일 브랜드 빌딩 서밋에서 인지도 캠페인을 겨냥한 광고 상품 세 가지와 측정 지표 하나를 발표했습니다. 성과형 자동화에 집중해 온 메타가 브랜드 광고주의 '순간'을 사는 상품을 내놓았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메타 애즈 슈퍼 버스트: 3~24시간을 산다

애즈 슈퍼 버스트(Ads Super Burst)는 신제품 출시, 시상식, 스포츠 개막 주말처럼 한 해 몇 번 없는 중요한 순간에 노출을 몰아 주는 옵션입니다.

  • 3~24시간 사이의 시간대를 예약합니다.
  • 그 시간 안에 TV에 가까운 규모로 타깃에게 도달합니다.
  • 업종 독점 옵션을 쓰면 같은 업종의 다른 광고주는 그 시간대를 예약할 수 없습니다.

우선 노출을 보장받는 만큼 일반 경매보다 비용이 높은 상위 상품입니다. 이벤트와 연계한 프로모션이 많은 브랜드라면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피드 첫 광고 자리, 하루 한 브랜드

메타는 사용자가 피드를 열었을 때 처음 보이는 광고 자리를 보장하는 **퍼스트 임프레션 광고(First Impression Ads)**도 미국에서 시험합니다. 메타는 광고주들이 수년간 이 자리를 요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시험이라 하루에 한 브랜드만 쓸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 스냅챗, 틱톡도 비슷한 우선 노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릴스 트렌딩 광고와 누적 시청 시간

  • 릴스 트렌딩 광고: 인기 릴스 옆에 광고를 붙이는 상품으로, 고를 수 있는 기본 주제가 15개로 늘었습니다. 홈·가든, 스페인어 콘텐츠, 시즌 라인업이 추가됐고 타기팅도 넓어집니다.
  • 누적 시청 시간(Aggregated View Time): 정해진 기간 동안 영상 광고에 노출된 누적 시간을 보여 주는 시험 지표입니다. 메타는 누적 노출이 구매 의향에 큰 영향을 준다며, 숏폼 시대에 한 번의 노출보다 쌓인 노출을 보라고 제안합니다.

국내 실무 시사점

메타는 최근 노출 위치 수동 선택을 줄이며 자동화를 넓히고 있습니다(메타 광고 노출 위치 수동 선택이 사라진다 참고). 그 반대편에서 '시간과 자리'를 돈으로 확보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내놓은 셈입니다. 국내 도입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신제품 런칭이나 시즌 이벤트가 있는 브랜드라면 다음을 미리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1. 한 해 중 '반드시 이겨야 하는 순간'이 언제인지
  2. 그 순간에 업종 경쟁사가 같은 지면을 선점하면 어떤 손실이 생기는지
  3. 브랜드 캠페인 성과를 단일 노출이 아닌 누적 시청으로 설명할 준비가 됐는지

업종 독점은 먼저 예약하는 쪽의 것입니다. 경쟁사가 먼저 그 시간대를 사면, 같은 날 우리 광고는 아예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메타 애즈 슈퍼 버스트란 무엇인가요?

3~24시간의 시간대를 예약해 그 안에서 TV에 가까운 규모로 타깃에게 도달하는 메타의 인지도 광고 옵션입니다. 업종 독점을 선택하면 같은 업종 광고주가 같은 시간대를 예약할 수 없습니다.

퍼스트 임프레션 광고는 한국에서도 쓸 수 있나요?

현재는 미국에서 하루 한 브랜드만 쓰는 초기 시험 단계입니다. 국내 도입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누적 시청 시간 지표는 왜 필요한가요?

숏폼 영상은 한 번의 노출이 짧아 단일 노출 지표로는 효과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메타는 기간 내 쌓인 노출 시간이 구매 의향에 큰 영향을 준다며 이 지표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 Social Media Today

우리 사이트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요?

기사에서 본 내용을 우리 사이트에 대입해 보고 싶다면, 무료 진단으로 현재 상태부터 확인해 보세요.

영업일 기준 24시간 안에 담당자가 직접 답변드립니다.

함께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