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GPT 광고를 집행해도 GEO가 필요한 이유 — 광고는 답변을 바꾸지 못하고, 노출 대상도 무료·Go 요금제뿐
챗GPT 광고가 국내에 정식 출시됐지만 광고는 AI 답변 내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비용·노출·성과 지표로 본 챗GPT 광고와 GEO의 차이, 예산을 나누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수백만 건의 검색, AI 대화, 웹사이트 방문을 추적한 스크런치(Scrunch)의 새 연구에 따르면, AI 어시스턴트와 대화한 이후 발생한 뉴스 사이트 방문 중 AI 리퍼러를 달고 온 것은 1.1% 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방문은 직접 접속이나 전통적 검색을 통해 일어났다.
스크런치는 이 결과가 AI가 새로운 수요를 만들었다는 뜻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뉴스 관련 AI 대화가 지속적인 뉴스 소비와 함께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줄 뿐이라는 것이다.
핵심은 여기다. 리퍼러는 방문 직전의 마지막 클릭만 기록한다. AI 대화 → 검색 → 며칠 뒤 직접 방문으로 이어지는 전체 경로를 복원하지 못한다. AI에서 브랜드를 처음 접하고 나중에 직접 들어온 사용자는 통계상 '직접 유입'으로 잡힌다.
AI 영향을 리퍼러 트래픽으로만 측정하면, 구조적으로 과소평가할 수밖에 없다.
AI 오버뷰가 뜬 뉴스 검색은 약 20%의 확률로 퍼블리셔 클릭을 만들었다. 오버뷰가 없는 검색은 약 30%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오버뷰가 클릭을 10%포인트 잡아먹은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같은 쿼리를 오버뷰가 있을 때와 없을 때로 비교하자 격차는 약 2%포인트로 줄었다. 즉 대부분의 차이는 오버뷰 때문이 아니라 쿼리 자체의 성격 때문이었다.
연구 기간 중 AI 오버뷰는 뉴스 검색 4건 중 1건꼴로 나타났고, 날씨·시세·설명형 주제 같은 유틸리티성 검색에 가장 흔했다. 반면 퍼블리셔 클릭률이 가장 높은 스포츠 검색에는 오버뷰가 거의 붙지 않았다.
AI 어시스턴트가 사용자가 언급하지 않은 매체를 먼저 거론했을 때, 그 매체 방문은 다음 날 10.6%포인트, 다음 한 주 동안 20%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응답에서 언급되지 않은 유사 매체 대비다. 스크런치는 이를 인과가 아닌 라우팅 신호로 설명한다.
문제는 분배다.
언급 점유율보다 방문 전환에서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다. 이름이 나왔다고 트래픽이 따라오지 않는다는 뜻이다.
측정을 계층으로 나누는 방법은 AI 검색 성과 측정, 5개 계층으로 나눠라에, 인용을 얻기 위한 콘텐츠 요건은 링크드인이 AI 인용 최적화 플레이북을 냈다에 정리돼 있다.
연구 데이터에 대해: 2026년 2월~6월 사이 프라이버시 보호 옵트인 패널에서 수집한 수백만 건의 검색·AI 대화·퍼블리셔 방문을 분석했다. 측정 대상은 페이지 방문이며, 구독·매출·체류 시간은 포함하지 않는다.
아닙니다. 리퍼러는 방문 직전 마지막 클릭만 기록하기 때문에 AI 대화 → 검색 → 며칠 뒤 직접 방문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잡지 못합니다. 리퍼러만으로는 구조적으로 과소평가됩니다.
전체 평균으로는 20% 대 30%로 차이가 있지만, 같은 쿼리끼리 비교하면 격차는 약 2%포인트로 줄었습니다. 오버뷰는 원래 클릭이 적던 유틸리티성 검색에 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자가 언급하지 않은 매체를 AI가 거론한 경우, 다음 날 10.6%포인트, 다음 한 주간 20%포인트 가까이 방문이 증가했습니다. 다만 스크런치는 이를 인과가 아닌 라우팅 신호로 설명합니다.
AI가 자발적으로 언급한 매체명의 82%, 후속 방문의 97%가 대형 매체였습니다. 중형 매체는 언급 비중 17% 대비 실제 방문 점유율이 훨씬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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